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KBS방송기술 연구소와 공동으로 `사용자 맞춤형 방송 콘텐츠 추천 기술'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KBS는 최근 디지털방송의 본격화로 인한 방송 콘텐츠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필요했으며,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기법들을 연구해왔다.
솔트룩스와 KBS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한 방송 콘텐츠 추천 기술은 급변하는 디지털방송 시장에 맞춰 시청자의 프로그램 선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고, 이번 기술로 그간 적용되지 못했던 시리즈물 방송 콘텐츠 추천까지 단위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일정 솔트룩스 상무는 "개방형 기술 환경과 방송, 통신 융합과 같은 서비스 환경과 진화된 콘텐츠 소비 구조로 인해 필요한 콘텐츠를 손쉽게 발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방송 콘텐츠는 더더욱 사용자의 특성과 상황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추천이 필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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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최근 디지털방송의 본격화로 인한 방송 콘텐츠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필요했으며,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기법들을 연구해왔다.
솔트룩스와 KBS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한 방송 콘텐츠 추천 기술은 급변하는 디지털방송 시장에 맞춰 시청자의 프로그램 선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고, 이번 기술로 그간 적용되지 못했던 시리즈물 방송 콘텐츠 추천까지 단위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일정 솔트룩스 상무는 "개방형 기술 환경과 방송, 통신 융합과 같은 서비스 환경과 진화된 콘텐츠 소비 구조로 인해 필요한 콘텐츠를 손쉽게 발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방송 콘텐츠는 더더욱 사용자의 특성과 상황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추천이 필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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