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대표 김수현)는 신한은행 데이터센터 통합시설관제시스템(신한DCMS) 구축 사업에 자사 3D지능형통합관제솔루션인 `입실론(IBSilon)'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위엠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죽전으로 이전하는 데이터센터에 시설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솔루션을 도입했다. 위엠비는 입실론을 도입해 센터 내 각 시설의 성능과 장애 통합관리를 구현하고 실사 기준의 실시간 3D를 통한 가시성을 제공했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 DCMS 구축사업은 최근의 통합관제 시장의 현황과 앞으로 통합관제분야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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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 DCMS 구축사업은 최근의 통합관제 시장의 현황과 앞으로 통합관제분야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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