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앱 개발사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NXC는 글로벌 유아동 교육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NXC는 스마트스터디의 디지털 아이디어와 기술에 투자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NXC 관계자는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앞으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주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번 투자로 스마트스터디는 교육업체인 삼성출판사와 게임업체 넥슨의 지주회사로부터 동시 투자를 받게 됐다"며 "향후 교육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사업분야 확장에 따라 모바일기획, 개발, 디자인 등에 대한 인력을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섰다.
허우영기자 yenny@
NXC는 글로벌 유아동 교육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NXC는 스마트스터디의 디지털 아이디어와 기술에 투자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NXC 관계자는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앞으로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주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번 투자로 스마트스터디는 교육업체인 삼성출판사와 게임업체 넥슨의 지주회사로부터 동시 투자를 받게 됐다"며 "향후 교육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장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사업분야 확장에 따라 모바일기획, 개발, 디자인 등에 대한 인력을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섰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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