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하려는 기업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경기도에 접수된 뷰티박람회 참가 희망업체는 21일 현재 501개사로 지난해 참가 기업 101개사의 3.9배를 넘어섰다. 도가 당초 계획했던 참가기업 유치 목표 350개사를 1.2배 초과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스킨애니버셔리 등 세계 유명 기업들도 다수 차가한다. 기업참여가 늘면서 홍보부스도 지난해 272개에서 올해 790개로 1.9배 증가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참가신청을 마감하고 복도 등 여유공간을 전시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황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대한민국의 뷰티산업 발전에 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뷰티박람회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영세한 뷰티산업의 산업화 구축, 뷰티산업의 대중화, 한류와 융합한 뷰티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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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접수된 뷰티박람회 참가 희망업체는 21일 현재 501개사로 지난해 참가 기업 101개사의 3.9배를 넘어섰다. 도가 당초 계획했던 참가기업 유치 목표 350개사를 1.2배 초과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스킨애니버셔리 등 세계 유명 기업들도 다수 차가한다. 기업참여가 늘면서 홍보부스도 지난해 272개에서 올해 790개로 1.9배 증가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참가신청을 마감하고 복도 등 여유공간을 전시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황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대한민국의 뷰티산업 발전에 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뷰티박람회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영세한 뷰티산업의 산업화 구축, 뷰티산업의 대중화, 한류와 융합한 뷰티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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