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 출시를 위해 최고수준의 멘토링을 지원하는 `101 스타트업 코리아' 부트캠프를 2일 서울대 연구공원 상생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 행사에서는 구글 본사 출신의 정기현 SK플래닛 CPO(최고상품책임자)를 비롯해, 최환진 이그나잇스파크 대표, `비트윈(Between)'으로 유명한 박재욱 VCNC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예비 스타트업들에게 스타트업의 설립부터 시장분석, 서비스런칭, 마케팅 등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서비스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토의하는 멘토링, 그리고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영철 SK플래닛 CFO(Chief Finance Officer)는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은 CEO를 포함한 임원들과 사내 전문가들로 사내 멘토단을 구성했다"며 "스타트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의 서비스처럼 생각하고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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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트캠프 행사에서는 구글 본사 출신의 정기현 SK플래닛 CPO(최고상품책임자)를 비롯해, 최환진 이그나잇스파크 대표, `비트윈(Between)'으로 유명한 박재욱 VCNC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예비 스타트업들에게 스타트업의 설립부터 시장분석, 서비스런칭, 마케팅 등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서비스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토의하는 멘토링, 그리고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영철 SK플래닛 CFO(Chief Finance Officer)는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은 CEO를 포함한 임원들과 사내 전문가들로 사내 멘토단을 구성했다"며 "스타트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의 서비스처럼 생각하고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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