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초기기업 전문투자 회사,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임지훈)는 주식회사 위브랩(대표 김동욱)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발표했다.
위브랩은 다음(Daum) 초창기부터 검색엔진 개발과 관리를 이끌어온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위브랩은 소셜 데이터를 기민하게 수집,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소셜Q/A(질의응답)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상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규모의 정보를 제대로 분석해내는 서비스는 아직 없다"며 "위브랩은 검색엔진 기술에 있어 국내에서 손꼽히는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보기 드문 팀인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셜 Q/A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동욱 위브랩 대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더 쉽게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위브랩은 다음(Daum) 초창기부터 검색엔진 개발과 관리를 이끌어온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위브랩은 소셜 데이터를 기민하게 수집,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소셜Q/A(질의응답)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상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규모의 정보를 제대로 분석해내는 서비스는 아직 없다"며 "위브랩은 검색엔진 기술에 있어 국내에서 손꼽히는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보기 드문 팀인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셜 Q/A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동욱 위브랩 대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더 쉽게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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