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거대 통신사에 원격 SW 공급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프랑스 브이그텔레콤에 원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브이그텔레콤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다.
알서포트는 이번 계약으로 이 통신사 고객 지원부서에 리모트콜과 리모트 모바일팩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유럽 지역의 경우 유럽연합의 법령에 맞는 경우에만 SW 솔루션 판매가 허용되는데 알서포트는 이번 계약으로 유럽 시장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검증 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프랑스 및 유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알서포트는 26일 KB스팩과 흡수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코스닥 입성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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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그텔레콤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다.
알서포트는 이번 계약으로 이 통신사 고객 지원부서에 리모트콜과 리모트 모바일팩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유럽 지역의 경우 유럽연합의 법령에 맞는 경우에만 SW 솔루션 판매가 허용되는데 알서포트는 이번 계약으로 유럽 시장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검증 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프랑스 및 유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알서포트는 26일 KB스팩과 흡수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코스닥 입성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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