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원격지원 시장에 강자로 자리할 것입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독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대표는 "PC부문 소프트웨어로서의 서비스(SaaS)기반 클라우딩과 세계 최초 모바일 원격지원으로 최적의 성장모델을 구축했다"며 "클라우드를 통해서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모바일 원격제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형 PC제조업체 뿐 아니라, NTT도코모와 국내 3대 이통사 등에 원격제어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알서포트의 신성장동력인 모바일 원격 소프트웨어(SW)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클라우드 산업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알서포트의 매출은 2010년 95억원, 2011년 133억원, 지난해 175억원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서 대표는 "최근 3년간 수출 비중이 평균 47%에 달한다"며 "국내 SW업계에서 독보적인 수출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알서포트의 수출실적은 103억원 가량으로 전체 175억원 중 59%를 차지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오는 11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합병 승인을 거친 후 내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독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대표는 "PC부문 소프트웨어로서의 서비스(SaaS)기반 클라우딩과 세계 최초 모바일 원격지원으로 최적의 성장모델을 구축했다"며 "클라우드를 통해서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모바일 원격제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알서포트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형 PC제조업체 뿐 아니라, NTT도코모와 국내 3대 이통사 등에 원격제어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알서포트의 신성장동력인 모바일 원격 소프트웨어(SW)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클라우드 산업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알서포트의 매출은 2010년 95억원, 2011년 133억원, 지난해 175억원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서 대표는 "최근 3년간 수출 비중이 평균 47%에 달한다"며 "국내 SW업계에서 독보적인 수출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알서포트의 수출실적은 103억원 가량으로 전체 175억원 중 59%를 차지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오는 11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합병 승인을 거친 후 내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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