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1위 업체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대표 신호철)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 2013'에서 해외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인 `하이웨어(HI-Ware)'를 선보였다.
하이웨어는 기존 따로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 접근제어(EAM)와 계정관리(IM) 솔루션을 합친 것으로 SMS, E메일, 결재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국내에서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해 폭넓고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접속자 권한 설정 및 금지명령어 설정, 불법계정 자동탐지 등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지난 7월 중국 상하이 오픈월드 참가 후 이미 중국 진출을 확정 했으며, 내년 초 미국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는 계정관리 솔루션과 보안 이슈에 대한 관심이 큰 상태"라며 "계정관리와 접근제어를 동시에 통합해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IAM) 솔루션인 `하이웨어(HI-Ware)'를 선보였다.
하이웨어는 기존 따로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 접근제어(EAM)와 계정관리(IM) 솔루션을 합친 것으로 SMS, E메일, 결재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국내에서 3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해 폭넓고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접속자 권한 설정 및 금지명령어 설정, 불법계정 자동탐지 등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지난 7월 중국 상하이 오픈월드 참가 후 이미 중국 진출을 확정 했으며, 내년 초 미국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는 계정관리 솔루션과 보안 이슈에 대한 관심이 큰 상태"라며 "계정관리와 접근제어를 동시에 통합해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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