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김기남)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제 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 2013)'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IMID는 지난 2001년 시작, 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로서 지난 2008년부터는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산업대전(i-SEDEX) 등과 함께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ㆍ일본ㆍ대만ㆍ독일 등 4개국 90개사가 참가하고 지난해(240부스)보다 확대된 규모(305부스)로 개최되며 전시참가사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한 1:1 무역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나란히 전시회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5인치 곡면 풀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비롯, 98ㆍ85인치 초고화질(UHDㆍ3840×2160)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모니터용 31.5인치 UHD LCD 패널, 갤럭시노트3 용 5.68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패널 등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도 55인치 곡면 OLED 패널을 비롯, 84ㆍ65ㆍ55인치 UHD 패널, 47인치 투명 LCD, 세계에서 가장 얇은 3.6㎜ 베젤(테두리 두께)의 대형 3D 비디오월(Vedio Wall) 등 다양한 신기술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IMID 비즈니스 포럼 △협회 임원사와 해외바이어의 부스 투어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IMID는 지난 2001년 시작, 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로서 지난 2008년부터는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산업대전(i-SEDEX) 등과 함께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ㆍ일본ㆍ대만ㆍ독일 등 4개국 90개사가 참가하고 지난해(240부스)보다 확대된 규모(305부스)로 개최되며 전시참가사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한 1:1 무역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양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나란히 전시회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5인치 곡면 풀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비롯, 98ㆍ85인치 초고화질(UHDㆍ3840×2160)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모니터용 31.5인치 UHD LCD 패널, 갤럭시노트3 용 5.68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패널 등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도 55인치 곡면 OLED 패널을 비롯, 84ㆍ65ㆍ55인치 UHD 패널, 47인치 투명 LCD, 세계에서 가장 얇은 3.6㎜ 베젤(테두리 두께)의 대형 3D 비디오월(Vedio Wall) 등 다양한 신기술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IMID 비즈니스 포럼 △협회 임원사와 해외바이어의 부스 투어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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