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자ㆍIT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전자ㆍIT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 전문전시회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비롯해 대규모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콘퍼런스 `크리에이티브 퓨쳐 포럼(Creative Futures Forum)'과 `ICT산업전망 콘퍼런스 2014' 등 21개 행사로 구성,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196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4회를 맞는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은 국내외 800여 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콘텐츠 등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제시한다.
스마트폰과 TV, 로봇, 부품, 소재, 장비 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6만여 명이 참관하고 약 18억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지는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 `크리에이티브 퓨쳐 포럼'에서는 `창조경제로 실현하는 국민행복, 이를 위한 ICT의 역할'을 주제로 창조경제와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럼에서는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이 `ICT 글로벌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 △ICT 기술발전 전망 △융합시대의 3대 트렌드 등의 발표와 함께 전문가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8일 열리는 `ICT산업전망 컨퍼런스 2014'에서는 ICT와 소프트웨어(SW) 관련 산업 및 기술, 시장전망 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내년도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13회를 맞는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IT서비스, 스마트기기&서비스, 정보보호 및 보안시장, 스마트융합을 선도하는 4대 유망기술, 스마트 시대의 인프라와 신규서비스 전망, 글로벌 ICT시장 전망 등 총 6개 ICT분야로 구성된다.
또 가트너ㆍIDCㆍ오범ㆍSA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의 참여로 한층 강화된 심층 분석을 통한 글로벌 시장 전망도 소개될 예정이다.
7일 오전 개최되는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개회식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을 비롯한 1000여명의 전자ㆍIT산업 관련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국내 전자ㆍ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영수 LG전자 상무(동탑산업훈장), 문성주 티에프이 대표(철탑산업훈장),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산업포장) 등 유공자 40명에 대해 훈ㆍ포장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7일 전자ㆍIT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 전문전시회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비롯해 대규모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콘퍼런스 `크리에이티브 퓨쳐 포럼(Creative Futures Forum)'과 `ICT산업전망 콘퍼런스 2014' 등 21개 행사로 구성,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196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4회를 맞는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은 국내외 800여 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콘텐츠 등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IT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제시한다.
스마트폰과 TV, 로봇, 부품, 소재, 장비 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6만여 명이 참관하고 약 18억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지는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 `크리에이티브 퓨쳐 포럼'에서는 `창조경제로 실현하는 국민행복, 이를 위한 ICT의 역할'을 주제로 창조경제와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럼에서는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이 `ICT 글로벌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ICT산업의 미래와 역할 △ICT 기술발전 전망 △융합시대의 3대 트렌드 등의 발표와 함께 전문가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8일 열리는 `ICT산업전망 컨퍼런스 2014'에서는 ICT와 소프트웨어(SW) 관련 산업 및 기술, 시장전망 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내년도 계획 수립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13회를 맞는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IT서비스, 스마트기기&서비스, 정보보호 및 보안시장, 스마트융합을 선도하는 4대 유망기술, 스마트 시대의 인프라와 신규서비스 전망, 글로벌 ICT시장 전망 등 총 6개 ICT분야로 구성된다.
또 가트너ㆍIDCㆍ오범ㆍSA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의 참여로 한층 강화된 심층 분석을 통한 글로벌 시장 전망도 소개될 예정이다.
7일 오전 개최되는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개회식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실장을 비롯한 1000여명의 전자ㆍIT산업 관련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국내 전자ㆍ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영수 LG전자 상무(동탑산업훈장), 문성주 티에프이 대표(철탑산업훈장),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산업포장) 등 유공자 40명에 대해 훈ㆍ포장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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