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9일 `2013년 여성발명ㆍ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이 상은 성공한 여성발명ㆍ기업인의 모범 사례를 발굴ㆍ소개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여성발명기업인과 여성발명인, 여대생발명인을 각각 선정ㆍ시상한다.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에는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주방용품을 발명해 연간 14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셀리브레이트 이희연 대표와 천연 약용물질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한 인산죽염촌 최은아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여성발명인은 수소 생산용 촉매 및 경질 올레핀 제조 방법을 발명한 윤민혜 롯데케미칼 책임연구원과 자수정 온열 마사지기를 개발한 이영이 국제JCT자연치유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은 초도로 등 노면에 유입되는 초기 오염수를 여과하는 우수처리장치를 발명해 창업에 성공한 워터소루션텍 민은진 대표(한밭대학원 환경공학과)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특허청장상과 상패, 부상이 수여되며 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 및 참관 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2013 제11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 상은 성공한 여성발명ㆍ기업인의 모범 사례를 발굴ㆍ소개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여성발명기업인과 여성발명인, 여대생발명인을 각각 선정ㆍ시상한다.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에는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주방용품을 발명해 연간 14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셀리브레이트 이희연 대표와 천연 약용물질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한 인산죽염촌 최은아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여성발명인은 수소 생산용 촉매 및 경질 올레핀 제조 방법을 발명한 윤민혜 롯데케미칼 책임연구원과 자수정 온열 마사지기를 개발한 이영이 국제JCT자연치유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은 초도로 등 노면에 유입되는 초기 오염수를 여과하는 우수처리장치를 발명해 창업에 성공한 워터소루션텍 민은진 대표(한밭대학원 환경공학과)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특허청장상과 상패, 부상이 수여되며 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 및 참관 시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2013 제11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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