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 위세아이텍의 김종현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에서 창조적 빅데이터 분석방법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김 대표는 각 트랙 강연에 앞서 진행된 튜토리얼세션에서 `시각화를 활용한 창조적 빅데이터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를 해 1000명의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받았다.
김 대표는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수집 저장 처리에서 분석 활용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며 "정보는 인간에게 이해될 때 가치가 있고 이를 위해 시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통적인 분석 방법과 시각화 방법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전통적인 방법에서는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가공하지만 시각화에서는 있는 그대로 데이터를 표현하고 분석된 결과를 해석하기보다는 표현된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통적 분석이 전문가를 필요로 하지만, 시각화는 일반 사용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빅데이터 시각화가 특히 긴요한 분야로서 게임사, 모바일산업의 기업, 공공 분야를 지목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김 대표는 각 트랙 강연에 앞서 진행된 튜토리얼세션에서 `시각화를 활용한 창조적 빅데이터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를 해 1000명의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받았다.
김 대표는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수집 저장 처리에서 분석 활용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며 "정보는 인간에게 이해될 때 가치가 있고 이를 위해 시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통적인 분석 방법과 시각화 방법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전통적인 방법에서는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가공하지만 시각화에서는 있는 그대로 데이터를 표현하고 분석된 결과를 해석하기보다는 표현된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통적 분석이 전문가를 필요로 하지만, 시각화는 일반 사용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빅데이터 시각화가 특히 긴요한 분야로서 게임사, 모바일산업의 기업, 공공 분야를 지목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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