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 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리뷰 및 방문 횟수를 기반으로 지역 전문가(식신)를 선정해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추천해주는 사용자 경험 기반 맛집 앱 `식신(食神) 핫플레이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온의 `식신 핫플레이스`는 위치기반SNS 씨온의 55만개의 장소에 쌓인 1억2000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식신을 선정해 제공한다.
식신은 이름 그대로 `음식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는 의미로 해당 지역의 음식과 맛집에 정통한 사용자들이다.
식신앱은 지역 식신이 추천하는 맛집을 평가가 높은 순으로 제공하고 사용자 리뷰 및 평점 정보, 음식점 상세정보, 동영상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분위기나 음식 메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며, 테이크 아웃, 야외좌석, 유아시설 등의 편의 정보와 테마맛집, 할인 쿠폰 정보도 제공한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위치기반 SNS 씨온을 3년간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낸 혁신적인 결과물로 기존 인터넷 검색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별 진짜 맛집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씨온의 `식신 핫플레이스`는 위치기반SNS 씨온의 55만개의 장소에 쌓인 1억2000만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식신을 선정해 제공한다.
식신은 이름 그대로 `음식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는 의미로 해당 지역의 음식과 맛집에 정통한 사용자들이다.
식신앱은 지역 식신이 추천하는 맛집을 평가가 높은 순으로 제공하고 사용자 리뷰 및 평점 정보, 음식점 상세정보, 동영상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분위기나 음식 메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며, 테이크 아웃, 야외좌석, 유아시설 등의 편의 정보와 테마맛집, 할인 쿠폰 정보도 제공한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위치기반 SNS 씨온을 3년간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낸 혁신적인 결과물로 기존 인터넷 검색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별 진짜 맛집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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