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스템즈(대표 이부석)는 엔비디아 케플러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그래픽 솔루션 `리드텍 쿼드로 K6000 12GB'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다 페르미 GPU를 탑재한 쿼드로 6000의 후속 모델로, 컴퓨팅 성능과 그래픽 처리 성능이 각각 5배, 2배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고해상도 영상물 작업이 가능하도록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4대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구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보다 메모리 용량은 2배 이상 늘어났고, 전력 소모량도 225와트로 대폭 줄어 동영상 편집, 색채 수정, 디자인 시각화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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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엔비디다 페르미 GPU를 탑재한 쿼드로 6000의 후속 모델로, 컴퓨팅 성능과 그래픽 처리 성능이 각각 5배, 2배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고해상도 영상물 작업이 가능하도록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4대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구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보다 메모리 용량은 2배 이상 늘어났고, 전력 소모량도 225와트로 대폭 줄어 동영상 편집, 색채 수정, 디자인 시각화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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