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업체 메스낙과 판매 협약
한국타이어그룹의 IT 자회사인 엠프론티어(대표 안재환)는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중국 엔지니어링 업체 메스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중국 IT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엠프론티어는 메스낙과 중국 제조,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패키지 솔루션 SCM(물류관리), MES(생산관리)을 공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양 사는 엠프론티어의 공장자동화 솔루션 HMI, PLC와 산업용 PC 등에 대한 중국 판매도 협업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엠프론티어가 신성장 사업으로 꼽고 있는 물류자동화 분야도 중국내 사업을 확장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업키로 했다.
2000년에 설립한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그룹의 IT 자회사로 창고관리, 창고최적화, 창고설계, 수ㆍ배송관리, 통합생산관리, 특허관리 등과 관련한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장자동화와 물류자동화 영역에도 진출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제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엠프론티어와 MOU를 체결한 메스낙은 중국 종합 설비 생산업체로, 중국 타이어 설비 분야에서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주요 사업영역에 대한 세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중국 제조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이번 협약으로 엠프론티어는 메스낙과 중국 제조,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패키지 솔루션 SCM(물류관리), MES(생산관리)을 공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양 사는 엠프론티어의 공장자동화 솔루션 HMI, PLC와 산업용 PC 등에 대한 중국 판매도 협업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엠프론티어가 신성장 사업으로 꼽고 있는 물류자동화 분야도 중국내 사업을 확장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업키로 했다.
2000년에 설립한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그룹의 IT 자회사로 창고관리, 창고최적화, 창고설계, 수ㆍ배송관리, 통합생산관리, 특허관리 등과 관련한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장자동화와 물류자동화 영역에도 진출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제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엠프론티어와 MOU를 체결한 메스낙은 중국 종합 설비 생산업체로, 중국 타이어 설비 분야에서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주요 사업영역에 대한 세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중국 제조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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