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인 `CVCE 2013'이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선문대학교 아산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LCD, OLED, LED,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쇄전자, 태양광, 2차전지, 터치스크린패널(TSP) 등을 주제로 103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
메인 행사인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학술 콘퍼런스에서는 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김학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의 `상상 너머의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조강연과 함께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의 `OLED 기술 및 산업 동향', 박연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의 `차세대 터치 기술 개발과 동향'등에 대한 주제강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스마트폰 경진대회, 디스플레이 전문 채용박람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채용박람회에서는 80명이 넘는 취업생들이 취업의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또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초중고대학생이 참가하는 스마트폰 영상 경진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OLED, LED, 차세대에너지기술 등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최신기술을 한 눈에 파악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선문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천안시,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세메스, 에스에프에이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LCD, OLED, LED,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쇄전자, 태양광, 2차전지, 터치스크린패널(TSP) 등을 주제로 103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
메인 행사인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학술 콘퍼런스에서는 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김학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의 `상상 너머의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조강연과 함께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의 `OLED 기술 및 산업 동향', 박연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의 `차세대 터치 기술 개발과 동향'등에 대한 주제강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스마트폰 경진대회, 디스플레이 전문 채용박람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채용박람회에서는 80명이 넘는 취업생들이 취업의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또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초중고대학생이 참가하는 스마트폰 영상 경진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OLED, LED, 차세대에너지기술 등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최신기술을 한 눈에 파악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선문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천안시,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세메스, 에스에프에이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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