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인 `모피어스'를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모피어스는 다양한 운영체제와 화면 해상도에서 동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소스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 버전은 개발자들이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클립스(Eclipse)' 기반의 통합개발환경(IDE)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위저드(Wizard) 방식으로 환경을 설정하면 누구나 쉽게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고, 라이브러리 매니저를 이용해 최신 라이브러리와 플러그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모피어스 2.0은 기업 비즈니스를 손쉽고 편리하게 모바일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모바일 솔루션"이라며 "유라클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완성도 있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피어스를 고도화해 MEAP 시장을 선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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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개발한 모피어스는 다양한 운영체제와 화면 해상도에서 동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소스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 버전은 개발자들이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클립스(Eclipse)' 기반의 통합개발환경(IDE)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위저드(Wizard) 방식으로 환경을 설정하면 누구나 쉽게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고, 라이브러리 매니저를 이용해 최신 라이브러리와 플러그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모피어스 2.0은 기업 비즈니스를 손쉽고 편리하게 모바일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모바일 솔루션"이라며 "유라클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완성도 있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피어스를 고도화해 MEAP 시장을 선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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