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오는 2020년까지 해외에서 8000만달러(약8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회사는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매출 목표를 담은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알서포트는 `커넥팅 라이프스타일(Connecting Lifesty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대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새로운 핵심경쟁력 개발 △자원의 선택과 집중 △파트너 다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1000만달러 수준인 해외 매출을 2020년에는 8000만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B2B에서 B2C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변화하는 21세기의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13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이 회사는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매출 목표를 담은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알서포트는 `커넥팅 라이프스타일(Connecting Lifesty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대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새로운 핵심경쟁력 개발 △자원의 선택과 집중 △파트너 다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1000만달러 수준인 해외 매출을 2020년에는 8000만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B2B에서 B2C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변화하는 21세기의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13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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