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구매 솔루션 전문업체 세포아소프트(대표 이희림)가 중견ㆍ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방식 전자구매 서비스 `이지프로'(Easy Pro)를 최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5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초기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상반기가지 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세포아소프트가 이번에 출시한 이지프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축비용 부담으로 전자구매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운영하기 어려운 중견중소기업에게 저렴한 사용료로 대기업 수준의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 방식은 클라우드 SaaS 형태로, 사용자들은 필요한 기능만을 사용하고 월 사용료만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전자구매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IT인프라 비용을 포함해 2∼5억 원 가량이 들뿐만이 아니라 시스템 운영 전담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등 이중 부담을 안아야 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초기 투자 대비 80∼9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속한 도입도 가능하다.
서비스 범위는 업체관리, 구매요청, 견적 및 입찰, 계약, 발주 및 납품, 마감 및 정산, 전자결재 등 전 구매업무를 대상으로 산업별로 업무에 맞게 기능을 선택하고 일부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세포아소프트 이희림 대표는 "중견중소기업 대부분은 대기업 1,2차 협력업체로서 대기업의 구매혁신 구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은 편이지만 비용부담과 운영 부담으로 인해 전자구매 시스템 도입을 망설인다"며 "이지프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수의 대기업 구매혁신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립된 프로세스를 반영한 서비스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경영 환경에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구매 혁신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세포아소프트가 이번에 출시한 이지프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축비용 부담으로 전자구매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운영하기 어려운 중견중소기업에게 저렴한 사용료로 대기업 수준의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 방식은 클라우드 SaaS 형태로, 사용자들은 필요한 기능만을 사용하고 월 사용료만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전자구매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IT인프라 비용을 포함해 2∼5억 원 가량이 들뿐만이 아니라 시스템 운영 전담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등 이중 부담을 안아야 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초기 투자 대비 80∼9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속한 도입도 가능하다.
서비스 범위는 업체관리, 구매요청, 견적 및 입찰, 계약, 발주 및 납품, 마감 및 정산, 전자결재 등 전 구매업무를 대상으로 산업별로 업무에 맞게 기능을 선택하고 일부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세포아소프트 이희림 대표는 "중견중소기업 대부분은 대기업 1,2차 협력업체로서 대기업의 구매혁신 구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은 편이지만 비용부담과 운영 부담으로 인해 전자구매 시스템 도입을 망설인다"며 "이지프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수의 대기업 구매혁신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립된 프로세스를 반영한 서비스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경영 환경에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구매 혁신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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