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이 최근 특허청에 화상회의솔루션 `CURIX'(큐릭스)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큐릭스는 기존 사용중인 메신저 시스템과 연동한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신저 사용자가 메신저 상에서 화상회의를 손쉽게 개설(Click to Conference)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프리즘 전략사업팀 임용신 팀장은 "이번 화상회의 도입을 통해 특허청은 원격지의 타 기관과 협업을 수행할 경우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관련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신저와 IP-BPX와 같은 UC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된 경우 화상회의를 연계해 도입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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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릭스는 기존 사용중인 메신저 시스템과 연동한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신저 사용자가 메신저 상에서 화상회의를 손쉽게 개설(Click to Conference)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프리즘 전략사업팀 임용신 팀장은 "이번 화상회의 도입을 통해 특허청은 원격지의 타 기관과 협업을 수행할 경우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관련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신저와 IP-BPX와 같은 UC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된 경우 화상회의를 연계해 도입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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