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대표 이명규)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차세대 컴퓨팅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 `아이리스(IRIS)'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 분석기술, 모바일 컴퓨팅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비젠은 전시회에서 `단말 독립형 퍼스널 클라우드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SK텔레콤, 경희대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참가해 아이리스를 전시한다.
아이리스는 모비젠이 10년간 국내 통신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로 연구ㆍ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형 제품으로 실시간 분석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활용된다.
특히 아이리스는 오픈소스가 지원하지 않는 표준 SQL을 지원해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인력이 없어도 손쉽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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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 분석기술, 모바일 컴퓨팅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비젠은 전시회에서 `단말 독립형 퍼스널 클라우드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SK텔레콤, 경희대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참가해 아이리스를 전시한다.
아이리스는 모비젠이 10년간 국내 통신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로 연구ㆍ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형 제품으로 실시간 분석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활용된다.
특히 아이리스는 오픈소스가 지원하지 않는 표준 SQL을 지원해 빅데이터에 대한 전문인력이 없어도 손쉽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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