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통신 분야 세계적 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가 후원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쿼드콥터(Quad Copter, 4개의 회전날개를 가진 항공기) 부문이 큰 인기를 얻으며 올해 대회를 마감했다고 시스템베이스가 20일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대회 쿼드콥터 부문에 쓰이는 Eddy(임베디드 모듈)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후원해오고 있다.
11개 부문 가운데 쿼드콥터 부문에 공모자가 가장 많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Eddy는 무인모형 쿼드콥터에서 각종 센서처리와 자세제어를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응모자들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Eddy에 탑재하게 된다.
다시 이 Eddy를 이용해 쿼드콥터를 제작한 다음 공중에서 1분 동안 멈춰 있는 호버링(Hoveringㆍ공중 정지비행)과 디긋(ㄷ)자 8m 코스를 시현하며 경기를 벌인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 업체로서 다음 대회 때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시스템베이스는 대회 쿼드콥터 부문에 쓰이는 Eddy(임베디드 모듈)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후원해오고 있다.
11개 부문 가운데 쿼드콥터 부문에 공모자가 가장 많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Eddy는 무인모형 쿼드콥터에서 각종 센서처리와 자세제어를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응모자들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Eddy에 탑재하게 된다.
다시 이 Eddy를 이용해 쿼드콥터를 제작한 다음 공중에서 1분 동안 멈춰 있는 호버링(Hoveringㆍ공중 정지비행)과 디긋(ㄷ)자 8m 코스를 시현하며 경기를 벌인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 업체로서 다음 대회 때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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