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강의지원시스템 `엑스클래스(eXClas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결관리 △스마트 클리커 △스쿨 네트워크(SNS) △스마트 LMS △스마트 조기경보 △스마트 수강신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중 스마트 클리커는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설치만 하면 별다른 하드웨어 추가 구매 없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범 적용 중이며 1200명이 참석하는 채플(예배 수업) 수업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클래스는 대학에 차별화 된 교육 환경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하드웨어에 대한 별도의 비용 투자가 없다는 커다란 이점 때문인지 벌써부터 대학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결관리 △스마트 클리커 △스쿨 네트워크(SNS) △스마트 LMS △스마트 조기경보 △스마트 수강신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중 스마트 클리커는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설치만 하면 별다른 하드웨어 추가 구매 없이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범 적용 중이며 1200명이 참석하는 채플(예배 수업) 수업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클래스는 대학에 차별화 된 교육 환경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하드웨어에 대한 별도의 비용 투자가 없다는 커다란 이점 때문인지 벌써부터 대학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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