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한 65개 업체 중 29개 업체 대표가 100억원대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 65개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가치를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총 29명이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김재수 내추럴엔도텍 대표와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는 각각 1085억원, 1042억원의 지분가치를 기록했다. 내추럴엔도텍은 지난 10월 31일, 라이온켐텍은 지난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밖에 김명선 지디 대표(714억원),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636억원), 최호성 엘티씨 대표(553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성기 테라셈 대표는 지분가치가 290억원을 기록해 코넥스 상장 기업 중에서 제일 큰 액수를 보유했다. 이는 올 상장기업 특수관계자들 중 11번째로 높은 액수다.
유근일기자 ryuryu@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 65개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가치를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총 29명이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김재수 내추럴엔도텍 대표와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는 각각 1085억원, 1042억원의 지분가치를 기록했다. 내추럴엔도텍은 지난 10월 31일, 라이온켐텍은 지난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밖에 김명선 지디 대표(714억원),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636억원), 최호성 엘티씨 대표(553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성기 테라셈 대표는 지분가치가 290억원을 기록해 코넥스 상장 기업 중에서 제일 큰 액수를 보유했다. 이는 올 상장기업 특수관계자들 중 11번째로 높은 액수다.
유근일기자 ryuryu@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