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화상회의시스템 선도기업 유프리즘(대표 차민수ㆍ사진)이 교육부가 구축하는 농ㆍ산ㆍ어촌 학생을 위한 `화상 멘토링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핵심 솔루션을 최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농ㆍ산ㆍ어촌 57개 초ㆍ중학생들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직업 및 진로상담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전문 직업(공연기획자, 트레이너, 성우, 기자 등)을 가진 멘토가 원격지에서 화상으로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상담하고 조언하게 된다.
각급 학교에 화상회의를 지원하는 전용 셋톱박스와 카메라를 설치하고 멘토들이 PC에서 전용 상담프로그램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화상 멘토링을 할 수 있게 했다.
유프리즘 차민수 대표는 "주로 기업의 업무효율성 차원에서 사용하던 화상회의를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원격 화상 멘토링 사업에 공급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문가가 직접 학생들과 화상, 문서를 이용해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학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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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농ㆍ산ㆍ어촌 57개 초ㆍ중학생들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직업 및 진로상담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전문 직업(공연기획자, 트레이너, 성우, 기자 등)을 가진 멘토가 원격지에서 화상으로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상담하고 조언하게 된다.
각급 학교에 화상회의를 지원하는 전용 셋톱박스와 카메라를 설치하고 멘토들이 PC에서 전용 상담프로그램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화상 멘토링을 할 수 있게 했다.
유프리즘 차민수 대표는 "주로 기업의 업무효율성 차원에서 사용하던 화상회의를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원격 화상 멘토링 사업에 공급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문가가 직접 학생들과 화상, 문서를 이용해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학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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