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은 2015학년도 입시부터 세계에서 처음으로 웹툰 실기전형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정영 콘텐츠스쿨 교수는 지난 26일 열린 `웹툰포럼`에서 2015학년도 만화창작전공의 실기전형 시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웹툰 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웹툰 실기전형은 화지(600×510㎜)에 4줄로 만화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영 교수는 "지난 1년간 조금 더 다양한 각도에서 수험생의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웹툰 전형을 추가하게 됐다"며 "2015학년도 만화창작전공 실기에서 수험생은 포트폴리오 면접, 2페이지 만화, 상황표현, 웹툰 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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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영 콘텐츠스쿨 교수는 지난 26일 열린 `웹툰포럼`에서 2015학년도 만화창작전공의 실기전형 시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웹툰 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웹툰 실기전형은 화지(600×510㎜)에 4줄로 만화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영 교수는 "지난 1년간 조금 더 다양한 각도에서 수험생의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웹툰 전형을 추가하게 됐다"며 "2015학년도 만화창작전공 실기에서 수험생은 포트폴리오 면접, 2페이지 만화, 상황표현, 웹툰 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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