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제1회 SW산업 보호 대상’ 시상식
`제1회 소프트웨어(SW)산업 보호 대상`시상식이 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개최된다.
SW산업 보호 대상은 국가 발전의 성장동력인 SW산업을 보호하고 SW산업 발전에 앞장선 이들을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디지털타임스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SW산업 보호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와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관과 기업, 개인들을 포상한다.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선정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24개의 단체와 개인에게 상이 돌아갈 예정이다.
심사는 학계,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 내외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기관은 체계적인 SW자산관리를 통해 정품SW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또 기업은 SW자산관리를 통해 SW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현명한 소비자로서 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곳, 개인은 SW 저작권 등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통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래부장관상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기관 4곳과 동대문경찰서 수사과 정순채 경위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행부장관상에는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기관 4곳과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최운영 경사 등 4명이 상을 수여 받게 된다.
또 디지털타임스 사장상과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회장상에는 각각 3곳과 2곳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 공식 발표와 함께 시상식, 기념 만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관과 기업들의 올바른 SW 자산관리 효과를 알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내 SW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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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 보호 대상은 국가 발전의 성장동력인 SW산업을 보호하고 SW산업 발전에 앞장선 이들을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디지털타임스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SW산업 보호 대상은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와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관과 기업, 개인들을 포상한다.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선정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24개의 단체와 개인에게 상이 돌아갈 예정이다.
심사는 학계,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 내외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기관은 체계적인 SW자산관리를 통해 정품SW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또 기업은 SW자산관리를 통해 SW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현명한 소비자로서 SW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곳, 개인은 SW 저작권 등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통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래부장관상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기관 4곳과 동대문경찰서 수사과 정순채 경위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행부장관상에는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기관 4곳과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최운영 경사 등 4명이 상을 수여 받게 된다.
또 디지털타임스 사장상과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회장상에는 각각 3곳과 2곳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 공식 발표와 함께 시상식, 기념 만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관과 기업들의 올바른 SW 자산관리 효과를 알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내 SW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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