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3년 전국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슈퍼스타 V를 열어 최고상인 왕중왕상에 `고속 나노입자빔 세정기술 및 장치`를 개발한 엔픽스(대표 김인호)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3차원 카메라 터치 솔루션`을 개발한 브이터치(Vtouch) 김석중 대표가, 우수상은 `델타 암 방식의 저가 보급형 3D 프린터`를 선보인 우주인 출신인 에이팀 벤처스 고산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엔젤투자 약정식에서는 다산네트웍스, 제닉가 브이터치와 미래를여지혜 등에 총 1억원의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본선대회에는 12개팀이 참가했으며, 3개팀에겐 1억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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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3차원 카메라 터치 솔루션`을 개발한 브이터치(Vtouch) 김석중 대표가, 우수상은 `델타 암 방식의 저가 보급형 3D 프린터`를 선보인 우주인 출신인 에이팀 벤처스 고산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엔젤투자 약정식에서는 다산네트웍스, 제닉가 브이터치와 미래를여지혜 등에 총 1억원의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본선대회에는 12개팀이 참가했으며, 3개팀에겐 1억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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