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대표 권대석)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컨설팅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분석 활용 센터'와 연동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시각화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목적이다.
이 사업에서 클루닉스는 빅데이터 플랫폼 `아렌티어 G-PAS'를 공급키로 했다. 이 제품은 빅데이터용 오픈소스와 자체 개발한 분석 솔루션을 고성능 클러스터 서버에 탑재했다. 또 비정형 데이터와 정형 데이터를 모두 저장, 처리하기 위해 하둡 솔루션과 DBMS, 표준 분석 솔루션을 탑재했다.
권대석 클루닉스 대표는 "이번에 공급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 내년도 정부 공공 사업의 표준 플랫폼으로 참조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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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분석 활용 센터'와 연동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시각화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목적이다.
이 사업에서 클루닉스는 빅데이터 플랫폼 `아렌티어 G-PAS'를 공급키로 했다. 이 제품은 빅데이터용 오픈소스와 자체 개발한 분석 솔루션을 고성능 클러스터 서버에 탑재했다. 또 비정형 데이터와 정형 데이터를 모두 저장, 처리하기 위해 하둡 솔루션과 DBMS, 표준 분석 솔루션을 탑재했다.
권대석 클루닉스 대표는 "이번에 공급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 내년도 정부 공공 사업의 표준 플랫폼으로 참조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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