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대상에 `서울 트래블 패스`
정부가 국민의 문화향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공공문화정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공공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우수사례들이 소개됐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정보문화센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정부 3.0 공공문화정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문화체육관광부상)을 수상한`서울 트래블 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 주요 관광지와 시설물을 외국인들이 할인된 가격에 방문토록 하고, 이 과정에서 이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QR 코드를 활용하게 했다.
또한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으로 선정된 임동일씨의 `전통도깨비 캐릭터'는 전통문양 콘텐츠를 에듀테인먼트 앱북 `까미르와 문화탐험대'에 활용한 작품이다. 대상작과 최우수상 모두 현재 상품화된 것으로, 기획력과 실용성, 사업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윤석한 씨의 동호회 매치 소셜 모바일 서비스 `같이 운동할까', 김형준 씨의 `문화콘텐츠가 보고싶을 땐 BOGOSHIP' 등이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진식 씨의 `키스(KISS)', 노효진 씨의 `문화젯 투데이', 이종근 씨의 `미(美)치게 만드는 한국의 꽃담 문양', 허준화 씨의 `컬쳐땅콩' 등이 장려상(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상)을 수상했고 박준범 씨의 허브형 웹사이트 `렛츠 미트 코리안'은 디지털타임스 사장상을 수상했다. 렛츠 미트 코리안은 전 세계 한류팬들이 한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허브형 웹사이트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디지털타임스,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정보문화센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정부 3.0 공공문화정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문화체육관광부상)을 수상한`서울 트래블 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 주요 관광지와 시설물을 외국인들이 할인된 가격에 방문토록 하고, 이 과정에서 이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QR 코드를 활용하게 했다.
또한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으로 선정된 임동일씨의 `전통도깨비 캐릭터'는 전통문양 콘텐츠를 에듀테인먼트 앱북 `까미르와 문화탐험대'에 활용한 작품이다. 대상작과 최우수상 모두 현재 상품화된 것으로, 기획력과 실용성, 사업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윤석한 씨의 동호회 매치 소셜 모바일 서비스 `같이 운동할까', 김형준 씨의 `문화콘텐츠가 보고싶을 땐 BOGOSHIP' 등이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진식 씨의 `키스(KISS)', 노효진 씨의 `문화젯 투데이', 이종근 씨의 `미(美)치게 만드는 한국의 꽃담 문양', 허준화 씨의 `컬쳐땅콩' 등이 장려상(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상)을 수상했고 박준범 씨의 허브형 웹사이트 `렛츠 미트 코리안'은 디지털타임스 사장상을 수상했다. 렛츠 미트 코리안은 전 세계 한류팬들이 한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허브형 웹사이트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디지털타임스,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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