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19일 오후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제 3회 신기술 인증 수여식`에서 `실장 후 색 온도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 제조기술`로 NET(NETㆍ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것은 LED 패키지 제조 공정 중 조명용으로 사용 불가능한 LED 패키지 재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조기술이다. 색 온도를 자유롭게 재 구현하는 순수 국내 신기술로 일반조명으로 사용 할 수 없는 LED패키지에 추가 공정을 거쳐 원하는 색 온도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회사가 축적해 온 LED제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신기술 적용으로 LED 생산시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해져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ET 인증은 신기술의 상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이다. 인증제품에 대해서는 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지원, 정부기술사업, 정부인력 지원사업 신청시 최고 가산점인 15점을 받게 되며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기술금융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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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것은 LED 패키지 제조 공정 중 조명용으로 사용 불가능한 LED 패키지 재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조기술이다. 색 온도를 자유롭게 재 구현하는 순수 국내 신기술로 일반조명으로 사용 할 수 없는 LED패키지에 추가 공정을 거쳐 원하는 색 온도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회사가 축적해 온 LED제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신기술 적용으로 LED 생산시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해져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ET 인증은 신기술의 상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이다. 인증제품에 대해서는 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지원, 정부기술사업, 정부인력 지원사업 신청시 최고 가산점인 15점을 받게 되며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기술금융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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