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지난 19일 정보보호 컨설팅업체 에스에스알과 지능형지속위협(APT) 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펜타시큐리티는 웹방화벽 솔루션 `와플'과 에스에스알의 웹쉘 방어 솔루션 `메티아이'을 연동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웹서버에 침투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외부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지능적 보안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공격 등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연구소장은 "에스에스알의 웹쉘 방어 솔루션과 연동해 점차 다양화되는 해킹 공격에 대해 보다 강도 높은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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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펜타시큐리티는 웹방화벽 솔루션 `와플'과 에스에스알의 웹쉘 방어 솔루션 `메티아이'을 연동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웹서버에 침투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외부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지능적 보안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공격 등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연구소장은 "에스에스알의 웹쉘 방어 솔루션과 연동해 점차 다양화되는 해킹 공격에 대해 보다 강도 높은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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