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SNS 전문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미리내운동본부(대표 김준호), 기브네트웍스(대표 김기성)와 `나눔문화 활성화 및 나눔프로그램 확산'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씨온과 미리내운동본부는 나눔문화의 발전과 정착을 위한 나눔시스템 교환, 위치기반서비스와 관련 프로그램 및 모바일 나눔플랫폼 공동 활용, 가게들에 대한 정보 교환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리내운동본부의 `미리내 가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음식값 등을 미리내 가게에 미리 내놓으면, 이를 소비하기를 원하는 사람 누구든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올 초에 시작한 미리내 가게는 전국적으로 100호 점이 넘었다.
김준호 미리내운동본부 대표는 "전국 400만 소상공인 살리기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씨온과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가게들의 정보교환 등 씨온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성 기브네트웍스 대표는 "씨온의 위치기반SNS 플랫폼은 전국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씨온, 돌직구, 식신 핫플레이스 서비스를 기부와 접목시켜 국민들의 나눔의 실천을 쉽게 하고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이번 협약으로 씨온과 미리내운동본부는 나눔문화의 발전과 정착을 위한 나눔시스템 교환, 위치기반서비스와 관련 프로그램 및 모바일 나눔플랫폼 공동 활용, 가게들에 대한 정보 교환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리내운동본부의 `미리내 가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음식값 등을 미리내 가게에 미리 내놓으면, 이를 소비하기를 원하는 사람 누구든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올 초에 시작한 미리내 가게는 전국적으로 100호 점이 넘었다.
김준호 미리내운동본부 대표는 "전국 400만 소상공인 살리기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씨온과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가게들의 정보교환 등 씨온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성 기브네트웍스 대표는 "씨온의 위치기반SNS 플랫폼은 전국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씨온, 돌직구, 식신 핫플레이스 서비스를 기부와 접목시켜 국민들의 나눔의 실천을 쉽게 하고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