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업무문서에 접속할 수 있는 이동형 서비스 `다이렉트박스'를 출시하고, 무료용량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박스는 사용자가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자신의 컴퓨터에 접속해 문서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이 서비스는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이 자동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돼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암호화, 통신 암호화, 패스워드 암호화와 특정IP접속제한 등의 보안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파일업로드, 다운로드, 파일링크 등 파일의 이동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관제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말까지 다이렉트박스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10기가바이트(GB)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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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박스는 사용자가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자신의 컴퓨터에 접속해 문서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이 서비스는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이 자동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돼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암호화, 통신 암호화, 패스워드 암호화와 특정IP접속제한 등의 보안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파일업로드, 다운로드, 파일링크 등 파일의 이동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관제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말까지 다이렉트박스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10기가바이트(GB)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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