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건국대학교와 공동으로 `모바일 물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물품관리 담당자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 카메라와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닝을 통해 시ㆍ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재물조사를 할 수 있다. 또 수집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품관리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물품의 재물조사 및 변경이력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재물조사 등에 관련된 인력, 시간,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현장에서 RFID나 바코드 태그를 출력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고 특별한 사후관리가 필요 없어 업무 생산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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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관리 담당자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 카메라와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닝을 통해 시ㆍ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재물조사를 할 수 있다. 또 수집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품관리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물품의 재물조사 및 변경이력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재물조사 등에 관련된 인력, 시간,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현장에서 RFID나 바코드 태그를 출력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고 특별한 사후관리가 필요 없어 업무 생산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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