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모든 국민과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vworld.kr)`의 인터넷 다중브라우저 서비스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익스플로러(IE)에서만 제공됐던 브이월드 서비스가 지난 13일부터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에서도 제공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이월드를 통해 서울특별시, 6대광역시, 울릉도, 독도, 이어도, 남극 세종기지 등의 3차원 지도를 익스플로러는 물론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에서도 접속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작업을 끝내고 다중 브라우저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어떤 웹브라우저에서도 고해상의 3차원 지도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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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익스플로러(IE)에서만 제공됐던 브이월드 서비스가 지난 13일부터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에서도 제공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이월드를 통해 서울특별시, 6대광역시, 울릉도, 독도, 이어도, 남극 세종기지 등의 3차원 지도를 익스플로러는 물론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에서도 접속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작업을 끝내고 다중 브라우저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어떤 웹브라우저에서도 고해상의 3차원 지도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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