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 키워드 `BLUE`
오픈마켓 옥션 선정
오픈마켓 옥션이 설날 선물 트렌드 키워드를 `BLUE'로 선정했다.
`BLUE'는 대량구매(bulk buying), 지역특산 신선식품(Local food), 과거 인기 선물세트(U-turn), 한정판매에 적극적인 찬스형 구매(Early bird)를 의미하는 영문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지속되는 불황으로 패키지 할인, 덤 행사 등을 통한 대량구매와 치약, 칫솔, 참치캔 세트 등 과거 대표 설선물 상품들이 올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옥션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설 선물 대량구매관을 오픈, 시중가 대비 최대 78%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1900원, 2900원, 3900원대 초저가 생활용품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특산물의 인기가 예상되며, 온라인ㆍ모바일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타임 세일을 통해 저렴하게 선물을 구매하려는 알뜰족이 대거 몰리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 설 프로모션 상품을 최대 68% 할인가에 판매하는 옥션의 `올킬 수퍼위크'는 3일 연속 완판댔으며 대량구매 전문관인 생활대량 구매관에서는 모바일 구매비율이 25%를 넘었다.
한편, 옥션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성인남녀 2262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82%가 설 선물을 준비한다고 답했고, 과일선물세트가 22.4%로 가장 주고 싶은 선물품목이라고 답했다. 받고 싶은 품목으로는 한우세트가 33%로 가장 많았고, 식자재 선물세트 16%, 과일선물세트 14.5% 순이었다. 이번 설 선물로 계획하는 총 비용은 5∼10만원 선이 22.5%, 10∼20만원 35%, 20∼50만원 25%로 나타났다.
박미영기자 mypark@
오픈마켓 옥션이 설날 선물 트렌드 키워드를 `BLUE'로 선정했다.
`BLUE'는 대량구매(bulk buying), 지역특산 신선식품(Local food), 과거 인기 선물세트(U-turn), 한정판매에 적극적인 찬스형 구매(Early bird)를 의미하는 영문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지속되는 불황으로 패키지 할인, 덤 행사 등을 통한 대량구매와 치약, 칫솔, 참치캔 세트 등 과거 대표 설선물 상품들이 올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옥션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설 선물 대량구매관을 오픈, 시중가 대비 최대 78%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1900원, 2900원, 3900원대 초저가 생활용품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특산물의 인기가 예상되며, 온라인ㆍ모바일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타임 세일을 통해 저렴하게 선물을 구매하려는 알뜰족이 대거 몰리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 설 프로모션 상품을 최대 68% 할인가에 판매하는 옥션의 `올킬 수퍼위크'는 3일 연속 완판댔으며 대량구매 전문관인 생활대량 구매관에서는 모바일 구매비율이 25%를 넘었다.
한편, 옥션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성인남녀 2262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82%가 설 선물을 준비한다고 답했고, 과일선물세트가 22.4%로 가장 주고 싶은 선물품목이라고 답했다. 받고 싶은 품목으로는 한우세트가 33%로 가장 많았고, 식자재 선물세트 16%, 과일선물세트 14.5% 순이었다. 이번 설 선물로 계획하는 총 비용은 5∼10만원 선이 22.5%, 10∼20만원 35%, 20∼50만원 25%로 나타났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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