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대표 김수현)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ICT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올해 매출 3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이같은 목표 설정과 함께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위엠비는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이 보다 150억원 가량이 높은 350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5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 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기술본부, R&D본부 등 전문본부체제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
또 클릭쉐어(무선화면 분할 및 공유시스템) 총판과 소프트웨어다운로드 사이트(페어플) 운영 등 유통사업 진출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10주년 기념사에서 "창립 10주년을 맞는 지금은 또 다시 새로운 10년, 더 나아가 새로운 위엠비 그룹사를 준비하는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위엠비 임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 그룹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회사측은 지난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이같은 목표 설정과 함께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위엠비는 지난해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이 보다 150억원 가량이 높은 350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5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 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기술본부, R&D본부 등 전문본부체제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
또 클릭쉐어(무선화면 분할 및 공유시스템) 총판과 소프트웨어다운로드 사이트(페어플) 운영 등 유통사업 진출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10주년 기념사에서 "창립 10주년을 맞는 지금은 또 다시 새로운 10년, 더 나아가 새로운 위엠비 그룹사를 준비하는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위엠비 임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 그룹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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