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사업 확대… 전년보다 50% 성장 기대
대표적인 식품건조기 업체인 리큅(대표 하외구)은 올해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370억원)보다 50% 성장한 55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리큅은 2002년 국내 최초로 식품건조기를 개발한 업체로 식품 건조기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큅은 식품건조기 이외에 지난해 출시한 블렌더(믹서기)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LB-32HP)'에 대한 유통과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리큅은 자사 직영 쇼핑몰 리큅이샵(www.lequip.kr)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쿠킹 클래스'와 `찾아가는 스무디' 등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2014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무엇보다 제품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큅은 2002년 국내 최초로 식품건조기를 개발한 업체로 식품 건조기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큅은 식품건조기 이외에 지난해 출시한 블렌더(믹서기)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LB-32HP)'에 대한 유통과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리큅은 자사 직영 쇼핑몰 리큅이샵(www.lequip.kr)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쿠킹 클래스'와 `찾아가는 스무디' 등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2014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무엇보다 제품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