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알람몬'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공식 오픈 24시간만에 전체 4위, 라이프스타일 1위(24일 오후 8시기준)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알람몬은 `꼬꼬댁', `다크냥', `빵야' 등 인기 캐릭터 중심의 모바일 알람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450만건을 넘었으며 한국, 중국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말랑스튜디오는 그동안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현지 시장 베타테스트를 통한 피드백과 서비스개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출시를 위해 알람몬 시즌2를 기획했을 만큼 철저한 현지화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말랑스튜디오는 올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100만다운로드와 일본의 유명 캐릭터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제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희연 말랑스튜디오 마케팅매니저는 "캐릭터와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알람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결과였다"며 "향후 일본 시장과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해, 더욱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일본 유저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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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몬은 `꼬꼬댁', `다크냥', `빵야' 등 인기 캐릭터 중심의 모바일 알람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450만건을 넘었으며 한국, 중국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말랑스튜디오는 그동안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현지 시장 베타테스트를 통한 피드백과 서비스개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출시를 위해 알람몬 시즌2를 기획했을 만큼 철저한 현지화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말랑스튜디오는 올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100만다운로드와 일본의 유명 캐릭터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제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희연 말랑스튜디오 마케팅매니저는 "캐릭터와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알람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결과였다"며 "향후 일본 시장과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해, 더욱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일본 유저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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