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장관 "SW전략 세부방안 실천" 강조
정부가 올 한해 소프트웨어(SW)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28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서울 강남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4 SW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지난해 수립한 (SW)전략의 세부 방안을 실천할 것"이라며 "SW가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어 "특히 2015년까지 유지보수요율을 12%로 높이는 등 소프트웨어 제값주기와 초ㆍ중등 SW교육 확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대표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정부 노력이 효과를 거두려면 민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고, 개발자, SW공급 수요기업, 학계 등 SW인들이 서로를 북돋아 주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한국SW기술진흥협회, 한국SW전문기업협회 등 SW관련 협ㆍ단체가 공동 주관해 처음으로 가진 SW산업인 신년 인사회다. 행사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SW관련 산업협회 및 유관기관, 연구기관, 개발자, 학생 등 SW업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정 한국SW산업협회장은 "지난해 SW관련 보도가 10만건이 넘을 정도로 SW가 많이 알려졌고, 이제는 SW생태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SW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SW창업하기 좋은 생태계, 좋은 인재가 몰려오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28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서울 강남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4 SW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지난해 수립한 (SW)전략의 세부 방안을 실천할 것"이라며 "SW가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어 "특히 2015년까지 유지보수요율을 12%로 높이는 등 소프트웨어 제값주기와 초ㆍ중등 SW교육 확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대표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정부 노력이 효과를 거두려면 민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고, 개발자, SW공급 수요기업, 학계 등 SW인들이 서로를 북돋아 주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한국SW기술진흥협회, 한국SW전문기업협회 등 SW관련 협ㆍ단체가 공동 주관해 처음으로 가진 SW산업인 신년 인사회다. 행사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SW관련 산업협회 및 유관기관, 연구기관, 개발자, 학생 등 SW업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정 한국SW산업협회장은 "지난해 SW관련 보도가 10만건이 넘을 정도로 SW가 많이 알려졌고, 이제는 SW생태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SW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SW창업하기 좋은 생태계, 좋은 인재가 몰려오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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