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지난 4일 세아네트웍스와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펜타시큐리티는 160개 이상의 유통사를 확보하고 있는 세아네트웍스의 유통망을 활용해 공공과 금융 부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00개 이상의 공급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디아모의 판매를 더욱 늘려 DB보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 암호화 솔루션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펜타시큐리티의 보안 기술력, 세아네트웍스의 폭넓은 영업력을 활용해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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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체결로 펜타시큐리티는 160개 이상의 유통사를 확보하고 있는 세아네트웍스의 유통망을 활용해 공공과 금융 부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00개 이상의 공급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디아모의 판매를 더욱 늘려 DB보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 암호화 솔루션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펜타시큐리티의 보안 기술력, 세아네트웍스의 폭넓은 영업력을 활용해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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