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창조경제타운에 `내비게이터` 구축… 오늘부터 서비스
특허청은 국민들의 아이디어 집합소인 창조경제타운에 `아이디어 내비게이터'를 구축하고, 1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어 내비게이터는 아이디어 창출부터 보호, 활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창조경제타운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곳에서 국민들은 자신의 발상을 좋은 아이디어로 완성하고, 중소기업들은 기술을 접목해 사업화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아이디어 창출 △아이디어 보호 △아이디어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창출 서비스는 일상 속 아이디어 발상과 머릿속 아이디어를 좋은 아이디어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디어를 웹상으로 실현해 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도 안내하고 있다.
아이디어 보호 서비스는 완성된 아이디어를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영업비밀, 해외출원 등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보호 성공사례와 피해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아이디어 활용 서비스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특허청, 미래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아이디어 창출ㆍ보호ㆍ활용에 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아이디어 매뉴얼'을 원문형태로 지원한다.
권오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국민이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 사업화까지 할 수 있는 곳이 아이디어 내비게이터"라며 "영업비밀 원본증명 시스템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구축뿐 아니라 국내외 아이디어 보호사례, 판례 및 시사점 등을 추가한 `아이디어 가이드북'을 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아이디어 내비게이터는 아이디어 창출부터 보호, 활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창조경제타운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곳에서 국민들은 자신의 발상을 좋은 아이디어로 완성하고, 중소기업들은 기술을 접목해 사업화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아이디어 창출 △아이디어 보호 △아이디어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창출 서비스는 일상 속 아이디어 발상과 머릿속 아이디어를 좋은 아이디어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디어를 웹상으로 실현해 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도 안내하고 있다.
아이디어 보호 서비스는 완성된 아이디어를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영업비밀, 해외출원 등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보호 성공사례와 피해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아이디어 활용 서비스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특허청, 미래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아이디어 창출ㆍ보호ㆍ활용에 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아이디어 매뉴얼'을 원문형태로 지원한다.
권오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국민이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 사업화까지 할 수 있는 곳이 아이디어 내비게이터"라며 "영업비밀 원본증명 시스템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구축뿐 아니라 국내외 아이디어 보호사례, 판례 및 시사점 등을 추가한 `아이디어 가이드북'을 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