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즌ㆍ파이브잭에 각각 3억ㆍ4억 투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게임포털 서비스 업체에 7억원을 투자했다.
본엔젤스(대표 장병규)는 게임 서비스사인 퍼니즌(대표 이주민)과 파이브잭(대표 김성진)에 각각 3억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퍼니즌은 인도에서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인 게임멜라(gamemela.com)을 운영 중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C9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주민 퍼니즌 대표는 "1000개가 넘는 피씨방 네트워크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개발사들의 게이트웨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파이브잭은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템 거래 기반의 퍼블리싱 플랫폼(fivejack.com)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진 파이브잭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을 넘어 서비스의 핵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종합 포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인애 본엔젤스 이사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자가 각각 3억명과 1억명이상인 IT 강국으로 최근 온라인과 더불어 모바일도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라며 "연내 성장력 있는 게임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9월 결성된 페이스메이커펀드를 통해 집행된 2번째 투자다.
유근일기자 ryuryu@
본엔젤스(대표 장병규)는 게임 서비스사인 퍼니즌(대표 이주민)과 파이브잭(대표 김성진)에 각각 3억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퍼니즌은 인도에서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인 게임멜라(gamemela.com)을 운영 중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C9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주민 퍼니즌 대표는 "1000개가 넘는 피씨방 네트워크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개발사들의 게이트웨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파이브잭은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템 거래 기반의 퍼블리싱 플랫폼(fivejack.com)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진 파이브잭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을 넘어 서비스의 핵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종합 포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인애 본엔젤스 이사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자가 각각 3억명과 1억명이상인 IT 강국으로 최근 온라인과 더불어 모바일도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라며 "연내 성장력 있는 게임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9월 결성된 페이스메이커펀드를 통해 집행된 2번째 투자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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