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영동 지역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11일 한파특보 속 큰 눈이 내리며 영동 지역인 설악산은 영하 17.1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며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적설 현황을 보면 북강릉 109.0cm 속초 80.3cm 대관령 71.6cm 울진 25.6cm 울산 16.0cm 포항 9.1cm 진부령 119.0cm 강릉 117.5cm 동해 85.0cm 경주 34.2cm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한파특보 속 큰 눈이 내린 영동 지방에 이번 주말 후반 다시 한 번 폭설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연합(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11일 한파특보 속 큰 눈이 내리며 영동 지역인 설악산은 영하 17.1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며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적설 현황을 보면 북강릉 109.0cm 속초 80.3cm 대관령 71.6cm 울진 25.6cm 울산 16.0cm 포항 9.1cm 진부령 119.0cm 강릉 117.5cm 동해 85.0cm 경주 34.2cm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한파특보 속 큰 눈이 내린 영동 지방에 이번 주말 후반 다시 한 번 폭설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연합(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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