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CEO가 주관하는 `2014년 동반성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 C&C 정철길 사장을 비롯해 조영호 IT서비스 사업장, 한범식 ICT사업장 등 경영층과 62개 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SK C&C는 파트너사들이 궁금해하는 이날 향후 3개년 및 2014년 주요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도 소개했다. 이어 SK C&C는 자사가 진행중인 △납품단가 조정 협의 △결제수단 및 대금지급개선 △기술지원 및 보호 △인력 교육ㆍ훈련지원 △구매담당임원 평가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SK C&C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동반성장 3.0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에 관심을 나타냈다. 아이엔소프트 황광익 사장이 소개한 NEXCORE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은 SK C&C와 함께 진행한 기술개발 협력사업의 성공사례다.
아이엔소프트가 SK C&C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전방위 고객 확보에 나서면서, NEXCORE PMS는 공공ㆍ금융ㆍ제조ㆍ서비스 등 산업별 프로젝트 상황을 반영한 필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파트너사들의 사업 기회 내용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들은 적시에 공유하겠다"며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상호 윈윈의 관계를 형성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이날 행사에는 SK C&C 정철길 사장을 비롯해 조영호 IT서비스 사업장, 한범식 ICT사업장 등 경영층과 62개 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SK C&C는 파트너사들이 궁금해하는 이날 향후 3개년 및 2014년 주요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도 소개했다. 이어 SK C&C는 자사가 진행중인 △납품단가 조정 협의 △결제수단 및 대금지급개선 △기술지원 및 보호 △인력 교육ㆍ훈련지원 △구매담당임원 평가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SK C&C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동반성장 3.0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에 관심을 나타냈다. 아이엔소프트 황광익 사장이 소개한 NEXCORE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은 SK C&C와 함께 진행한 기술개발 협력사업의 성공사례다.
아이엔소프트가 SK C&C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전방위 고객 확보에 나서면서, NEXCORE PMS는 공공ㆍ금융ㆍ제조ㆍ서비스 등 산업별 프로젝트 상황을 반영한 필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파트너사들의 사업 기회 내용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들은 적시에 공유하겠다"며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상호 윈윈의 관계를 형성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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