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대표 이수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시큐어 코딩 분석도구 `시큐리티 프리즘'에 대한 공통평가기준(CC)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CC인증 평가계약은 최종인증을 받기 전 제품 심사를 위한 단계다. 이번에 평가계약을 체결한 시큐리티 프리즘은 일반 응용 프로그램,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앱 등에 대해 개발자가 작성한 소스 코드만을 분석해 해커가 악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보안 약점을 검출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안행부의 소스코드 보안 약점 제거 의무화에 따라 특히 공공 분야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적극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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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인증 평가계약은 최종인증을 받기 전 제품 심사를 위한 단계다. 이번에 평가계약을 체결한 시큐리티 프리즘은 일반 응용 프로그램,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앱 등에 대해 개발자가 작성한 소스 코드만을 분석해 해커가 악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보안 약점을 검출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안행부의 소스코드 보안 약점 제거 의무화에 따라 특히 공공 분야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적극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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