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형 뉴딜 청년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4년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은 지하철 역사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사와 같은 3차원 실내지도를 구축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이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동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총 50명(데이터구축 47명, 품질검수 1명, 측량검수 1명)과 예비합격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시민으로 실업자나 최저생계비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토목, 건축, 지적, 측량, CAD(컴퓨터이용설계) 등 공간정보 관련 자격증 소지자, 3개월 이상 경력자, 관련학과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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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은 지하철 역사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사와 같은 3차원 실내지도를 구축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이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동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총 50명(데이터구축 47명, 품질검수 1명, 측량검수 1명)과 예비합격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시민으로 실업자나 최저생계비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토목, 건축, 지적, 측량, CAD(컴퓨터이용설계) 등 공간정보 관련 자격증 소지자, 3개월 이상 경력자, 관련학과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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