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4년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15차 정기총회에는 약 100명의 회원사 대표 임직원 및 업계 관련인사들이 참석했으며, SPC의 2013년 한 해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2014년 중점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2104년 SPC 사업계획은 소프트웨어(SW)권리자와 사용자를 위한 활동, SW산업 활성화, 저작권 가치 보호라는 세 가지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한다.
협회는 이를 위해 SW 자산관리 서비스(SAM)인지도 확대, 함께해요 대국민 캠페인, 회원 밀착 서비스 강화를 3대 실천 과제로 설정,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안랩(권치중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김제임스우 대표), 한국어도비시스템즈(지준영 대표), 한글과컴퓨터(이홍구 대표), 소프트뱅크커머스(이승근 대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박관호 대표), 인성디지탈(이인영 대표), 테크데이타(김홍태 대표), 다우데이타(정동철 대표), 나모인터랙티브(김상배 대표), 더존비즈온(김용우 대표)을 신임 협회 임원사로 선임했다. 신임 임원사의 임기는 2년이다.
김은현 SW저작권협회 회장은 "새 정부의 SW 산업 육성책이 본격 시행되는 해인 만큼, SW업계에서도 기대가 크다"면서 "SPC는 모처럼 쏟아지는 SW산업에 대한 관심이 SW업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SW저작권자와 정부, 국민, 사용자를 잇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이번 15차 정기총회에는 약 100명의 회원사 대표 임직원 및 업계 관련인사들이 참석했으며, SPC의 2013년 한 해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2014년 중점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2104년 SPC 사업계획은 소프트웨어(SW)권리자와 사용자를 위한 활동, SW산업 활성화, 저작권 가치 보호라는 세 가지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한다.
협회는 이를 위해 SW 자산관리 서비스(SAM)인지도 확대, 함께해요 대국민 캠페인, 회원 밀착 서비스 강화를 3대 실천 과제로 설정,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안랩(권치중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김제임스우 대표), 한국어도비시스템즈(지준영 대표), 한글과컴퓨터(이홍구 대표), 소프트뱅크커머스(이승근 대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박관호 대표), 인성디지탈(이인영 대표), 테크데이타(김홍태 대표), 다우데이타(정동철 대표), 나모인터랙티브(김상배 대표), 더존비즈온(김용우 대표)을 신임 협회 임원사로 선임했다. 신임 임원사의 임기는 2년이다.
김은현 SW저작권협회 회장은 "새 정부의 SW 산업 육성책이 본격 시행되는 해인 만큼, SW업계에서도 기대가 크다"면서 "SPC는 모처럼 쏟아지는 SW산업에 대한 관심이 SW업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SW저작권자와 정부, 국민, 사용자를 잇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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